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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62 (바로의 종이 되는 애굽 국민)

갈렙같이 2012. 1. 18. 16:02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62 (바로의 종이 되는 애굽 국민)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기근이 계속 됩니다.

요셉은 곡식을 돈을 받고 팝니다.


때문에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던 모든 돈이 바로의 궁으로 들어갑니다.

가나안과 애굽 온 땅에 화폐가 없어졌습니다.

현 시대에 있어서 화폐 없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그리 일찍 시작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눈에 보이는 화폐는 모두 사라져버립니다.

지폐, 동전을 포함 해서 눈에 보이는 화폐가 사라지는 화폐없는 세상은 대환난이 시작 된 이후가 될 것같습니다.)


돈이 다 떨어졌을 때 짐승과 식물을 바꿉니다.

말, 양떼 소떼, 나귀가 다 바로의 소유가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얻은 양식도 겨우 그 해를 넘깁니다

(마지막때에도 엄청난 기근이 발생합니다. 이 때 식료품 값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비싸집니다.)


그 다음에 남은 것은 몸과 토지밖에 없습니다.

새롭게 계약을 하는데 모두 바로의 종이 되길 원합니다.

결국 세금 20%내는 것으로 계약이 마무리 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세계정부가 들어선 이후(계 13장의 일곱머리 열 뿔 짐승과 두 번째 짐승 출현 이후) 어떻게 세계 정부의 통제아래 들어가게 되는지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가족에게는 양식을 무상공급했기 때문에 그들은 종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성경에서 요셉과 관련해서 많은 분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인류 구원과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이고 또 중요한 계시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환난과 관련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묘사되어있습니다.

더 깊은 묵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역사서이기 이전에 계시록입니다.

애굽과 가나안에 돈이 떨어진것은 대환난 때 화폐 없는 세상이 될 것을 계시합니다.

애굽 백성이 바로의 종이 되는것은 세계 대환난 때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 종과 같은 사람을 살게 되는것을 계시합니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 14:11)


마라나타!




출처 : mongolia
글쓴이 : 마라나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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