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가 있다는 것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인생에서 지향하는 거룩한 푯대가 있다는 것보다 더 큰 복이 있을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푯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삶.
내게 있어서도 이 푯대를 지향하는 삶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이 못난 나는 아주 못난이였을 텐데...
하나님께로부터 입은 이 크신 은혜 참으로 놀랍고 감사하여라.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크고 크시도다.
숱하게 넘어졌다가도,유혹에 빠졌다가도,이런 저런 일로 비틀거리다가도 이 푯대를 바라보게 되는 은혜로 말미암아 그나마 나는 존재하고 있고, 일어서 저 거룩한 푯대를 향하여 한걸씩,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돌이켜 보면 나는 나를 내 스스로 바로 세울 수 없는 아주 연약한 존재인 것을...
빌립보서 3: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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