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의 하나님

[스크랩] 다시 산자만이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 있다.

갈렙같이 2011. 8. 3. 20:47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열매없는 포도나무가 되어서 버림을 당하고 말라 죽습니다.

주님의 심판은 "행함에 대한" 심판입니다. 믿느냐를 묻질 않으시고 어떻게 행하였느냐를 묻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이 말씀에 의하면 심판은 성도 개인 개인별로 받습니다. 또 선을 행했는지, 악을 행했는지 에 대하여 받습니다. 또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습니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하면서  살았느냐는 중요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치 아니한 자들은 천국에 절대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여기에 좀 부언하겠습니다.

 

행함이 중요한 줄은 알지만 인간은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요구를 행할 만한 존재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돼지가 사람처럼 예의를 지키는 것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기 힘과 능력으로 아무리 율법을 지킬려고 해도 실패하는 이유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

 

그러므로 행함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는 먼저 죄인으로 나타나야 됩니다. 다시 말해 율법으로 인해 정죄를 당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롬7:9)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라"(롬7:13)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롬7:10)

그 후에 죽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죽은 자는 아무것도 행할 수도 없거니와 행하려고도 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힘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킬려고 한다거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행한다해도 안된다는 것을 수없이 많이 경험했으면서도 또 시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죽은 자는 아무 것도 행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다만 힘쓰는 것 한가지가 있습니다.  더욱 더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침례란 그리스도로 인해 죽고, 그리스도로 인해 다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 안으로 침례 받은 것을 알지 못하느뇨?(롬6:3)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자신은 죽게 되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다시 살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6:5)

 

여기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기의 옛성품은 죽어 없어지고 새로운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새생명 혹은 새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이것이 참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여나는 것입니다.

 

새생명은 결코 죄를 좋아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죄를 짓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곳에 거하심이요,(요일3:9)

 

정과 욕심이 죽어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아무런 욕심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5:24)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놀라울 정도로 옛날의 마음은 어디론지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롬6:6)

 

이것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곧이듣지 않을려고할 것입니다.

인간인데... 하면서 믿으려고 하지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새생명으로 거듭난 자는 스스로 거룩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율법에 대하여는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하려 함이라."(롬7:4)

우리 혼자의 힘으로는 율법을 지킬 수도 없거니와 열매도 맺히질 읺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한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진정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이나 지식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우리는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안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생명을 받은 자는 율법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물론 옛날의 자신의 힘으로가 아니라 새 생명으로 들어와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면 그 분께서 율법을 다 이루시고 온전한 행동을 하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래 성구의 밑줄 친 곳을 유심히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육신을 좇지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롬8:4)

 

*이 글은 본인이 네이버에 올렸던 글입니다.

출처 : 요르단(Jordan) 강
글쓴이 : 갈렙 원글보기
메모 :

"육신을 좇지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함이라."(롬8:4)

 

*이 글은 본인이 네이버에 올렸던 글입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예수사랑 09.03.16. 17:56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말씀으로 침례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이 있읍니다, 생명이 없는 믿음은 죽음믿음으로 살아 있으나 산것이 아니요, 죽은자 이기 때문에 침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침례 되었을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둡나게 됩니다.이것을 가리켜 새생명 혹은 새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예수사랑 09.03.16. 18:02
욥은 말합니다.[욥 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베드로는 고백 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으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예수 믿는 신앙인은 베드로 처럼 영생의 말씀을 찾아 다니는 것입니다.[ 뉘게로 가오리까]는 오늘날 신약 백성들에게 영생의 양식을 먹었느냐 , 아니면 육신의 양식을 먹었느냐고 사도 베드로는 오늘도 살아서 우리들에게 말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육신의 양식을 먹고 배불러서 잠자고 있읍니다.
 
 
예수사랑 09.03.16. 18:12
육신의 양식이 무엇입니까?....나도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이 육신의 양식입니다, 나도 성공하는 비결을 배우는 것이 육신의 양식입니다, 나도 잘먹고 잘살아서 조금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목표가 육신의 양식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비전이라고 말합니다, 비전이 없는 사람들은 죽은자라고 말하고 이 비전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무엇입니까?.... 내가 성공하고 내가 있어야 만이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내것을 가지고 살겠다는 것입니다. 내것은 내가 살았있을때 가지고 있는것이지, 내가 죽은 후로는 내것을 가지고 영생하는 그곳에 있을수 없습니다, 이러한 정(우정,욕심,친분에 메임)은 이 땅에서 비전은 있을지라도
 
 
예수사랑 09.03.17. 18:46
그 생명이 영생하는 생명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항상 고민하고 염려해 보아야 합니다. 이땅에서 아무리 아름다운 선행이나 비전이 이루어져 의인이라 칭함을 받고, 성인이요 성녀로서 칭호를 받았다 할지라도 이런 일들은 구원과 상관없는 일로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 치우침 때문에) 정과 욕심이 죽지않고 살아 있기 때문에 자기 혼적인 자아에 매어 있음에도 모르고 무관히 여기며 말씀을 저버리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5:24)
 
 
예수사랑 09.03.16. 18:36
더 나아가 아름다운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아름다운 선행과 함께 선교의 비전이 이루어졌다고 할지라도,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은 그 일로 해서 내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영생의 양식을 먹었느냐 먹지 않았느냐가 구원의 관건으로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는 말씀을 하고 있읍니다.... 육신의 양식은 육을 살리지만, 영의 양식은 영을 살리기 때문에 육신의 일로서 아름다운 꿈이나, 선행이나, 아름다운 선교의 비전은 내 욕망과 내 소욕을 체우는 양식으로서 잠시잠깐 육체의 생명을 더 연장해 줄수는 있으나, 이 일들이 영생의 표로서 주어진 결재된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생의 양식은 영원한 생명이요, 영원한 언약의
 
 
예수사랑 09.03.17. 18:53
중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말씀:레마)로서 , 이것을 먹어야 영생이 있다라고 예수님은 말씀 하셨고, 제자 베드로는 듣는 말귀가 열려 있어서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으매 여기에 있겠다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즉, 부연 설명을 하자면, 듣는 말이 아무리 좋은 선교의 비전을 말하고 목회를 꿈꾸는 비전으로 권면한다 할지라도 <== 여기 까지. 이런 권면은 육신의 양식으로 육신의 소욕과 욕망과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 애 "에 지나지 않음을 구별할줄 알아야 된다.
 
 
예수사랑 09.03.17. 18:59
이러한 비전속에 참 생명이 있게 하는 것은 비전을 행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했느냐로 그 일이 영생의 양식을 받아서 먹고, 그 양식을 나누어 주었느냐, 아니면 위와같은 비전의 일을 말하는 것과는 다름으로 치우친 행위의 일이 되어 버린다. (롬3:10), .. 그러므로 같은 일을 할지라도 결과는 다를수 있다는 이 한가지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믿고 행하는 신앙은 온전한 구원을 이루는 영생의 양식을 먹고, 그 영생의 양식을 나누어 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 하시려고 [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내 자신에게 반문하여 보라고 말씀하시고 있읍니다... 제자 베드로가 이런 고백을 할수 있었던 이유가
 
 
예수사랑 09.03.17. 19:10
육신의 양식과 영생의 양식을 구별할줄 아는 분별력에서 비롯됨이라 말할수 있지만, 이런 분별력이 스스로 나온것이 아니요, 성령(레마)으로 깨닫게 하심으로 고백한 말씀 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으로 하와처럼 아무 말이나 다 듣고 그 말을 믿으라는 말씀이 아니라, 주님은 이제는 영이 되셨으니 주의 영이 레마로 주시는 말씀이 옳은가 그른가를 듣고 스스로 판단하라고 말씀 하시나, 비전에 앞선 욕심 때문에 이런 말씀을 누군가 할지라도 열두 제자에게 그랬던 것 처럼 너희들도 영생의 말씀을 외면하고 가려느냐 하고 주님은 성경을 통해서 말씀 하시고 있읍니다.
 
 
예수사랑 09.03.17. 19:24
주는 영이시므로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시나, 주님은 우리의 대화를 듣고 계시고, 어느 곳에서나 나를 바라 보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시고 있읍니다, 우리의 옛 사람이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 있으면 새 사람이 될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누누이 강조를 하건만 내 모습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만 원하는 어린아이의 칭얼대는 눈물로 구원 받기를 원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랍니다... 주님은 내가 내 모습을 모르고 있을때 그대로 인정해 주시고, 이제 옛 사람의 모습 그대로 있지말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레마된 말씀을 통해서 나를 발견케 하시고, 변화시키 시려고 받아 주시건만 이 사랑을 외면하고, 그냥 현재 있는
 
 
예수사랑 09.03.17. 19:44
그대로가 좋사오니 내 비전을 이루어 이 안에서 주님과 함께 살기만을 바라는 신앙은 새로운 피조물 로서 새생명을 얻음도 아니요, 그리스도와 연합한 신앙도 아니기 때문에 부활때는 우리가 이것을 알게 될것입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말씀으로 침례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새 생명이 있읍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기도 하고, 이 말씀이 곧 주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침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곳에 거하심이요,(요일3:9)
 
 
예수사랑 09.03.17. 19:45
묵상 성구: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크게 와 닿은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왜 제가 더 어리석은 죄인이 되었는지를 깨닿게 해주신 크게 와 닿은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제 스스로 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제 의지로서는 선한 인생을 엮어 갈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교만했었던 내가 더 큰 죄인이 되어있는 지금의 내 비참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도움없이는 절대로 육신과 안목의 정욕에서 떠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어서 속히 이 죄인의 마음과 몸이 온전히 그리스도안에 영원히 머물러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